LA 다저스가 지구 우승까지 매직 넘버 1만 남겨뒀다.
다저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5대4로 승리했다. 최근 4연패에서 탈출한 다저스는 97승56패를 기록했고, 이제 우승 확정 매직 넘버를 1까지 줄였다. 최근 연패를 거듭하며 부진에 빠져있었지만 이날 승리로 우여곡절 끝에 승을 추가할 수 있게 됐다.
이날 경기는 류현진과 함께 선발 경쟁 중이었던 마에다 켄타가 선발로 등판했다. 마에다는 3이닝 3안타(1홈런) 3탈삼진 2볼넷 2실점으로 조기 강판됐지만, 이후 타선의 집중력이 돋보였다. 다저스는 2-4로 뒤진 6회초 커티스 그랜더슨의 솔로 홈런에 이어 7회초 안드레 이디어의 동점 솔로포가 터졌다. 이어 코디 벨린저의 내야 땅볼때 역전 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확정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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