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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즌 최종전은 더욱 특별하다. 이승엽의 마지막 경기다. 삼성은 이승엽의 은퇴 경기를 기념하기 위해 경기 시간도 오후 5시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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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승엽의 마지막 경기에서 진다면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다. 김 감독은 "최선의 멤버 구성을 할 것이다. 선발도 윤성환 아니면 백정현을 내보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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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승엽의 마지막은 어떤 모습으로 팬들에게 기억이 될까. 올시즌 삼성의 성적은 9위로 끝날 듯 싶지만, 삼성의 모든 사람들이 3일 마지막 경기에서는 어떻게든 이기기 위해 노력할 듯 하다. 지더라도, 그렇게 승리를 위한 간절한 모습을 보인다면 이승엽에게는 큰 기쁨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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