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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준은 22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5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6-0으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와 시즌 13승(9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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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준은 홈보다 원정에서 현저하게 성적이 좋지 않다. 홈에서는 평균자책점이 2.76인 반면 원정에는 4.27로 차이가 크다. 하지만 이날만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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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는 삼자범퇴로 막아낸 장원준은 5회에는 2사후 한승택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김선빈을 유격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마운드를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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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장원준은 "중요한 게임이었지만 평소와 같이 던지려고 했다. 오늘 컨디션이 아주 좋은 것은 아니었는데 경기 초반 (양)의지의 사인대로 던진게 좋은 투구로 이어진 것 같다"고 했다.
광주=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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