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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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차우찬이 천신만고 끝에 시즌 9번째 승리를 따냈다.
차우찬은 2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 선발로 등? 6이닝 3실점(2자책점) 호투로 팀의 8대4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달 3일 롯데 자이언츠전 승리 이후 7경기 2패만을 기록했던 차우찬은 이날 모처럼 만에 타선의 득점 지원을 받으며 승리를 챙겼다. 그동안 계속해서 잘 던졌음에도 불구하고 차우찬만 나오면 터지지 않던 LG 타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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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은 경기 후 "승리는 오랜만인데, 선발승보다 내 투구를 한 것 같아서 만족스럽다. 팀이 어려운 상황에 있는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 지금 9승인데, 두 자릿수 승리를 의식하기보다는 평소대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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