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무어보다 고무적인 것은 이번 시즌이 거둬들인 성과. 이번 시즌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이 유입됐고, 그러면서 '힙합'이 더욱 대중화 됐다는 평이 나온다. 특히 우원재, 블랙나인, 우디고차일드 등 그동안 주목 받던 래퍼가 아닌, 재능 있고 매력적인 신선한 뉴페이스를 발굴해냈다는 점도 이번 시즌에 호평이 이어지는 결정적인 이유다.
Advertisement
방송 종영 이후 프로그램을 이끈 고익조 CP와 메인연출 이지혜 PD를 만났다. 방송을 통해서는 알 수 없었던 비하인드가 쏠쏠하다.
[인터뷰①] '쇼미6' CP "다음 시즌 구상 중..포맷 변화 필요하겠죠"에 이어
- 신예 우원재, 결승까지 예상하셨나요
- 우원재의 결승 2차 무대 못 본 사람들이 많이 아쉬워하고 있는 거 같은데
"스페셜로 준비한 '왓 업 쇼 미'를 통해 살짝 공개가 되긴 했었어요. 저희가 1차 2차를 나눠서 결승을 치른 것은 일종의 패널티였어요. 선택 받지 못했을 때의 준비한 무대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놓친다는 제약이 있어야 더욱 절실해지고 의지를 불태우지 않을까 생각한 거죠. 세 친구들 모두 리허설 때부터 시간과 공을 많이 들여서 준비했던 거 같아요.(고 CP)
"저희도 아쉬워요. 전달 드라이 리허설하고 다음 날 더 좋게 만들어보려고 영상도 수정하고 그랬는데. 그레이랑 로꼬 원재 쓰리샷이 정말 최고였는데, 방송으로 보여드리지 못해서 정말 아쉬워요. 그동안 원재가 하던 스타일과는 다른 새로운 무대였는데..재미있고 신선하고 정말 보여드리고 싶었던 무대였어요. 무대 시작 전에 원재가 처음에 딱 제스쳐를 취하는데 정말 귀여웠어요. 그 또래 대학생들의 그런 바이브가 느껴졌었죠. 음악도 퍼포먼스도 대중적이었는데, 귀여운 원재를 못 보여드려서 아쉽네요."(이 PD)
"고맙다는 말 많이 했어요. 원재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고, 무대 꾸밀 때도 의견을 많이 나누고 조언하고 그랬던 거 같아요. 본인이 하고 싶은 거를 프로듀서들과 연출진, 무대 감독님들이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어요."(이 PD)
"성격은 정말 조용한 편이에요. 처음에 왔을 때 원재 인터뷰 영상을 보고 있으면 바로 잠들 정도였으니까요. 5분에 끝날 거를 보고 있는 거 30분은 했던 거 같아요. 보는 것만으로도 어둠이 느껴지는 그런 게 있었는데, 시즌이 진행되면서 밝아진 거 같아서 보기 좋았어요. 자기는 말이 없다는 이야기를 처음 들어본다고 얘기해서 빵 터진 적도 있고요."(이 PD)
-행주의 우승은 예상 했나요?
"네 어느 정도는 예상 했었는데..결승까지 갔을 때 우승할 수도 있겠다 생각했어요. 프로그램 진행하면서 중간중간 행주의 모습 보면 정말 열심히 하고 의지가 보이니까 되게 큰 드라마가 생길 수 있겠다 싶었어요."(고 CP)
- 넉살도 강력한 우승후보였는데
"저는 처음에 기대를 많이 했어요. 방송을 진행하면서는 본인 모습을 못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을 했었던 거 같아요. 좀 더 잘 하는 모습 보여줘도 될 텐데, 더 보여줄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평화주의자적인 성격이 확실히 있어서 싸우자 즐기자 그런 게 강했던 거 같아요. 본인을 돋보이게 하지 않고 팀을 위해서 움직이더라고요. 그럼에도 공연 때 관객 앞에서 관객 사로잡는 모습을 보면 역시 '꾼'이구나라고 느꼈어요. 현장을 압도하고 관객들을 다룰 줄 아는 거 같아요."
[인터뷰③] '쇼미6' CP "인맥 힙합? 오히려 역차별 당하는 분위기" 에서 이어집니다.
joonamana@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
'태진아♥'옥경이, 치매 7년만 휠체어→중증 치매 "아기 같은 상태" ('조선의 사랑꾼') -
'85세' 정혜선, 건강 이상 신호 "심혈관, 간경변 진단...벌써 죽었을거라고" ('바디인사이트') -
이용진, 정호철 축의금 '49만 5천원' 낸 찐이유 "발렛비 5천원 모자라서..."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
- 5.[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