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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김창수'는 1896년 명성황후 시해범을 죽이고 사형선고를 받은 청년 김창수가 인천 감옥소의 조선인들 사이에서 대장으로 거듭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 감동실화이다. 이날 방송에는 모두의 대장으로 불리게 된 남자 '김창수' 역의 조진웅, 감옥을 지옥으로 만든 소장 '강형식' 역의 송승헌, 감옥에 자신만의 세상을 만든 남자 '마상구'로 분한 정만식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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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조진웅은 "송승헌씨가 맡은 역을 잘 소화해냈다. 사실 역사적 고증도 있고 그 역할을 선택하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선택하고 훌륭하게 연기했다는 점이 박수를 쳐줄만한다. 잘생긴 외모에 연기까지 잘하니까 이건 반칙이라고 생각한다"고 송승헌을 칭찬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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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조진웅은 "덩치가 큰 것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며 "(실제 김창수는) 저보다 훨씬 컸다. 외모에서 풍기는 기강을 쫓아갈 수는 없지만 근접하게 가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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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네티즌이 "노래 한 소절씩 불러달라"고 부탁했고, 조진웅은 '낭만에 대하여'를 즉석에서 열혈 열창해 웃음을 안겼다. 송승헌은 잔잔하게 김동률의 '아이처럼'을 불러 여성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뒤이어 세 배우는 깜찍한 애교도 선보였다. 세 배우의 다양한 매력에 V앱 하트가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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