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추블리네가 떴다' 추사랑이 질투심에 눈물을 흘렸다.
23일 방송된 SBS '추블리네가 떴다'에서는 몽골 소년에게 애정 쏟는 엄마 야노 시호의 모습을 보고 질투심을 드러낸 사랑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사랑이와 추성훈, 야노 시호는 말타기 훈련장을 찾았다.
이때 만난 11살 소년 타미르는 5살 때부터 12번이나 '나담 축제'에 참가한 실력자.
야노시호는 타르미의 훈련 모습을 지켜보던 중 눈물을 흘렸다.
그는 "그동안 봐왔던 타르미는 무덤덤한 표정이었다. 타르미가 말을 타고 멋지게 달리는 것을 보니 감동적으로 와 닿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느낌은 처음"이라며 "가슴이 뛰는데 여자아이와는 또 다른 모성애랄까?"라며 타르미를 응원했다.
야노시호의 타르미를 향한 애정에 사랑이는 '남동생 있었으면 좋겠어?'라는 제작진의 물음에 "아니"라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시무룩해진 사랑이는 추성훈을 발견한 뒤 서러움의 눈물을 쏟아냈다.
이에 야노시호는 "왜 둘만 좋아? 나는 매일 혼자에요"라면서도 "그래도 괜찮아요"라며 미소를 지었다.
얼마 뒤 추성훈과 김동현은 카레왕 한판 승부를 벌였다.
서로의 견제 속 추성훈과 김동현은 카레 만들기에 돌입했다.
그 시각 야노시호는 타르미를 위한 하나밖에 없는 팔찌를 만들었다.
야노시호는 "타르미가 달릴 때 말이 몇백 마리가 동시에 달리니까 혹여나 말에서 떨어지면 죽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굉장히 무서웠다"라며 "무사히 말을 탈 수 있도록 지켜달라는 마음을 담아서 행운의 팔찌를 만들어 주고 싶었다"며 말했다.
타르미는 야노시호가 만든 팔찌에 환한 미소를 지었고, 야노시호는 "엄마의 마음이다. 내 아들이다"고 전했다.
즐거운 저녁 시간. 추성훈과 김동현은 각각 채소 카레와 고기 카레를 완성했다.
이후 투표를 진행했고, 그 결과 추성훈의 승리였다. 이에 사랑이는 기쁨을 만끽했다.
다음날 사랑이는 추성훈을 위한 팔찌를 만들었다. 추성훈은 사랑이의 모습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고, 팔찌가 완성되자 사랑이는 추성훈에게 팔찌를 건넸다.
추성훈은 "따뜻한 느낌이다. 처음 받아보는 경험이라 너무 좋다"며 "용기를 많이 얻는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얼마 뒤 추성훈은 훈련에 돌입했지만, 뜻하지 않게 부상을 당했다.
추성훈은 '축제에 나갈 수 있을까요?'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의사 선생님한테 물어보고 상태를 봐야할 것 같다"고 말해 그가 씨름 경기에 참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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