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기훈(수원)이 60-60클럽에 가입했지만, 팀은 승리를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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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훈은 23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2017년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1라운드 원정 경기 후반 33분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K리그 통산 60골을 달성, 60골-98도움으로 60-60클럽에 가입했다. 신태용, 몰리나, 에닝요, 이동국에 이은 다섯 번째 60-60 달성 선수다.
하지만 소속팀 수원은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 후반 추가 시간 인천에 페널티킥을 내줬다. 키커 한석종의 킥을 골키퍼 신화용이 막아냈지만 이어진 하창래의 슈팅에 실점했다. 결과는 1대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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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점 1점을 얻는 데 그친 수원(4위·승점 51)은7 이날 전남을 1대0으로 제압한 울산(3위·승점 5)에 승점 6점 뒤쳐졌다.
반면 인천은 막판 동점골로 7경기 연속 무패행진(3승4무)을 이어가며 승점 32점을 기록, 9위로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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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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