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탄소년단이 '아는형님'을 접수했다.
23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게스트로 방탄소년단이 출연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씹어먹고 싶고(高)에서 전학 온 방탄소년단"이라며 자신들을 소개했다.
방탄소년단은 "톱 소셜 아티스트 상 받았다"며 최근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 수상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 "저스틴 비버가 6년 연속 받았는데 우리가 그 기록을 깼다"면서 '불타오르네'의 무대를 직접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후 본격적으로 "'아는형님' 애청자다"는 방탄소년단의 매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민은 장점으로 춤을 적었고, 제이홉과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 밤이 깊어 가지만'의 무대를 통해 교실이 들썩이게 만들었다.
최근 서태지 25주년 콘서트 무대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태지 형에게 춤 하나하나 직접 전수받았다"며 "아버지라고 부르라고 하셔서 아버지라고 부른다"며 일화를 공개했다.뷔의 장점은 성대모사. 뷔는 "영화 '바람'을 좋아한다"며 영화 속 한 장면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정국의 장점은 캐리커처 그리기. 정국은 현장에서 김영철을 그렸고, 형님들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진의 장점은 발가락으로 봉지 뜯기. 진은 아형 멤버들과 1대7로 승부를 벌였고, 순신간에 올킬에 성공했다.
한편 방탄과 형님들의 팀원 뺏기 대결이 펼쳐졌다.
첫 번째 대열은 담요 위에 올라가기. 이때 형님들은 한 몸 마냥 초밀착하며 승리했고, 퍼즐 지식 대결을 위해 랩몬스터를 영입했다.
이어진 퍼즐 지식 대결에서는 1200점이 걸린 마지막 문제를 서장훈이 맞추며 또 다시 '아형'팀의 승리였다. 이에 형님들은 제이홉을 영입했다.
세번째는 병뚜껑 날리기 대결이었다.
형님들이 먼저 도전에 나선 가운데 막내 정국이 병뚜껑을 테이블 끝에 놓는데 성공했다. 기쁨도 잠시, 강호동이 정국의 뻥뚜껑을 밀어내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뷔와 지민이 마지막 기회를 제대로 성공하며 방탄소년단의 승리로 끝이났다.
강호동이 방탄소년단으로 영입된 가운데 6대8의 축구공 허벅지 리프팅 대결이 펼쳐졌다.
특히 지민은 교실을 누비며 리프팅을 했고, 무려 46개를 성공했다. 마지막으로 이수근이 도전했지만, 그가 34개에 그치며 방탄소년단의 승리였다.
이어진 지목 4행시에서는 '아형'팀이 최종 우승했다.
이후 방탄소년단의 신곡 무대가 공개됐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8일 미니 5집 Love Yourself 承 'Her'를 발매했으며 타이틀곡 'DNA'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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