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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배달꾼은 먹자골목 식자재 변경에 정가의 혜란(김혜리)의 손이 미쳤다는 증거를 찾아냈다. 최강수는 이 증거로 혜란을 압박했지만, 혜란은 점장에게 모든 죄를 덮어씌웠다. 결국 최강수의 설득에 용기를 낸 점장의 폭로로 정가의 만행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정가는 몰락했지만 혜란의 딸 지윤(고원희)은 자신의 꿈인 유치원 교사가 됐고, 그 버스는 진규(김선호)가 운전했다. 금수저로 정해진 인생을 살던 두 사람이 진짜 자신의 인생과 사랑을 찾아 일어난 것. 최강수는 엄마와 화해했고, 이단아는 대학에 입학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여전히 알콩달콩한 사랑을 키워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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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인 막장 드라마가 난무하는 시점에서 '최강배달꾼'은 뚝심있는 착한 전개를 보여왔다. 청춘들의 안타까운 현실과 좌절, 도전을 리얼하게 그려내며 공감대를 형성했고 청춘의 꿈을 응원하는 메시지로 위안을 줬다. 약자들이 연합해 거대 세력에 맞서는 모습은 통쾌함을 선사했다. 특히 이렇게 따뜻한 메시지를 유쾌한 기조로 전달한 덕에 지루하지 않게 드라마를 지켜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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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드라마 '최강배달꾼'은 착한 배우들의 활약 속에 훈훈하게 마무리 됐다. 드라마는 종영했지만, 시청자들은 무더운 여름 짜증을 날려준 착한 배우들의 꽃길을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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