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숨겨둔 끼를 제대로 발산했다.
23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최근 앨범을 발매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 방탄소년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빌보드 씹어먹고 싶고(高)에서 전학 온 방탄소년단"이라며 자신들을 소개한 방탄소년단.
그들은 이미 美빌보드를 접수했다. 최근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한 바.
방탄소년단은 "저스틴 비버가 6년 연속 받았는데 우리가 그 기록을 깼다"며 미소를 지었고, 형님들은 감탄했다.
이 과정에서 진은 형님들에게 손 키스를 날리고 윙크를 하는 등 예사롭지 않은 예능감으로 형님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후 멤버들의 끼를 발산했다.
지민과 제이홉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 밤이 깊어 가지만'의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의 열정적인 무대는 금세 교실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뷔는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영화 '바람'을 30번 봤다"는 뷔는 '바람'의 한 장면을 꾸몄다. 이때 뷔만의 특유의 목소리는 형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정국은 김영철의 캐리커처를 남다른 그림 실력을 뽐냈다. 김영철을 똑 닮은 그림에 형님들은 감탄했다.
이때 슈가는 자신의 본명이 민윤기임을 밝히며 민경훈을 향해 "같은 민 씨다. 항렬을 봤는데 내가 한 항렬 높더라"고 말했고, 이에 민경훈은 "윤기 삼촌"이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랩몬스터는 뇌섹남답게 퍼즐지식대결에서 남다른 실력을 뽐내 멤버들로부터 질투를 받기도 했다.
특히 지민은 축구공 허벅지 리프팅 대결 중 무려 46개를 성공, 남다른 실력을 뽐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기도 했다.
이처럼 방탄소년단은 숨겨둔 예능 DNA도 폭발시켰다. 그리고 마지막을 신곡 'DNA'로 무대로 장식한 방탄소년단.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그들의 이름은 방탄소년단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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