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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회에선 좌절해있던 최강수가 다시 일어나 정가에 맞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배달꾼들의 전폭적인 도움을 받으며 정가가 저질렀던 비리를 하나하나 파헤쳐가며 수면위로 끄집어내 결국 파산시켰다. 그 결과 먹자골목은 다시 살아났고 최강배달꾼은 큰 성공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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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수는 착한 사람이었다. 나보다는 남, 개인보다는 우리를 중요시 여겼다. 최강수는 본인의 사람들 앞에선 장난기 넘치고 좋은 동생, 든든한 형 같은 모습으로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런 자신의 사람들이 위기에 처했을 때에는 180도 달라진 모습이었다. 서글서글하던 눈빛에선 정의감이 불타 올랐고 어투엔 우직함과 단호함이 흘렀다. 이렇듯 고경표는 변화무쌍했던 착한 정의남 최강수의 매 순간을 다채로운 표정으로 자연스럽게 소화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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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진 남자 최강수일 때는 진정성 보단 진심이었다. 진심 어린 애정과 설렘이 담긴 눈빛은 보는 이들의 마음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자신의 마음을 숨김없이 있는 그대로 그때 그때 드러내며 고경표는 애틋하면서도 때론 귀엽고 사랑스러운 직진 로맨스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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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배달꾼'은 끝이 났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능청스러움부터 로맨스, 북받친 감정의 절제부터 오열까지 무한한 매력을 선보인 고경표다. 앞으로 그가 보여줄 아직 숨겨진 매력이 무엇일지 새로운 모습의 고경표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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