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동점 상황에서 홈런을 허용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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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은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서 1-1로 맞선 5회말 마운드에 올라 1이닝 2안타(1홈런) 2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6패(1승20세이브(를 기록했다.
평균자책점도 3.86에서 4.10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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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타자 크리스토퍼 보스틱을 중전 안타로 내보낸 오승환은 스탈링 마르테에게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역전 투런포를 허용했다. 지난 8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이후 3경기만에 다시 허용한 홈런이었다.
이후 세타자를 범타처리하고 마운드를 내려온 오승환은 6회 마운드를 브렛 세실에게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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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팀이 1대4로 패하며 오승환은 패전 투수가 됐다.
한편 오승환은 24일 피츠버그전에도 등판해 1이닝 1안타 2볼넷 1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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