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장유정 감독이 신작 '부라더'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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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감독은 5일 오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부라더'(장유정 감독, 홍필름·수필름 제작) 제작보고회에서 "유쾌하고 밝은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다. 제멋대로긴 하지만 밉지 않은 캐릭터들의 좌충우돌하는 이야기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장례식 3일 동안 일어나는 이야기인데 엄숙함과는 거리가 멀다. 등장인물들의 욕망들이 충돌했을 때 웃음을 유발하는 영화다. 웃음 끝에는 따듯함이 있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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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부라더'는 뼈대 있는 가문의 진상 형제가 멘탈까지 묘(?)한 여인 오로라를 만나 100년간 봉인된 비밀을 밝히는 초특급 코미디 영화다.
9년간 대학로를 사로잡은 스테디셀러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창작 뮤지컬계의 미다스 손' 장유정 감독의 연출작. 마동석, 이동휘, 이하늬 등이 출연하며 11월 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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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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