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멤버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연습생 한서희가 탑과 사귄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한서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탑과 관련된 질문에 "그분(탑)과 만났던 게 사실"이라고 답했다.
한서희는 "친한 언니를 통해 나랑 연락하고 싶다고 해서 알게 됐다"며 "몇몇 기자들은 탑이 (내게) 먼저 접근한 사실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금은 연락을 안 한다"며 "얼마 전에 메신저에 들어가니 '최승현(탑 본명)님이 한서희 님을 친구 추가 했습니다'라고 메시지가 떠서 바로 삭제했다"고 덧붙였다.
대마초 흡연과 관련해서는 "마약 흡연 7차례 상습으로 걸렸다. 판매자한테 사서 흡연한 혐의만 있고 유통하진 않았다. 8월에 대마초 3회가 걸려 처음 경찰에 갔다. 이후 탑을 만났고 탑에게 조사 사실을 알리고 흡연을 더 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한서희는 취미를 묻자 "냄져(남성을 비하하는 단어) XX들 패기?"라고 농담을 던진 후 "사실은 따로 없다"고 답하기도 했다. 또 자신이 피우는 담배 브랜드를 공개하는가 하면, 자신을 페미니스트이자 비혼주의자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한서희는 최근 열린 항소심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원을 선고받았다. 탑은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2000 원을 선고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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