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최고의 뮤지션들이 한 예능 프로그램 안에서 뭉친다.
tvN은 태양과 CL, 혁오가 출연하는 음악 관찰 예능프로그램을 론칭한다. 제목은 아직 미정.
최고의 역량과 함께 음악뿐 아니라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등 트렌드를 선도하는 세 명의 뮤지션의 삶을 관찰 예능 형식으로 조명하며, 그들의 일상과 음악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담을 예정이다.
관계자는 "극비리에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라며 "최초로 '초'관찰 음악 예능이라고 불러주셔도 좋을 것 같다. 그만큼 세 사람을 완벽하게 뜯어보고 관찰한다는 의미"라고 귀띔했다.
예능에서 쉽게 모습을 찾아 볼 수 없었던 세 사람의 출연 사실 만으로도 화제가 예상되는 가운데, 그동안 베일에 쌓여 있었던 모습까지 공개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첫 촬영을 마쳤으며 11월 첫 방송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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