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관중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KIA 타이거즈 김기태 감독이 단독 1위 자리를 탈환해준 선수들을 칭찬했다.
KIA는 26일 광주 LG 트윈스전에서 시즌 19승을 따낸 선발 양현종의 호투와 김주찬, 안치홍의 연속 투런포 등에 힘입어 6대0으로 완승했다. 이날 승리로 KIA는 두산 베어스와의 선두 경쟁에서 한발짝 앞서나가게 됐다. 양팀의 승차는 0.5경기가 됐다.
김 감독은 경기 후 "양현종의 선발 최다승 기록을 축하한다. 김주찬과 안치홍의 홈런 2개가 좋은 흐름으로 연결됐다. 홈 최종전인데, 구장을 찾아주신 100만 관중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남은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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