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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방송된 '사랑의 온도' 5, 6회에서는 하나부터 열까지 뜻대로 되는 게 없는 이현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이현수는 온정선(양세종 분)의 집 앞에서 유영미(이미숙 분)를 맞닥뜨렸다. 이어진 자리에서는 "스물아홉이면 우리 아들보다 많네요. 갑자기 안심이 되네"라는 유영미의 말에 씁쓸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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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신창이가 된 상태로 집에 돌아왔지만, 또 하나의 시련이 기다리고 있었다. 동생 이현이(길은혜 분)가 자신과 상의도 없이 집 보증금을 뺀 상황. 결국 이현수는 그간의 서러움이 폭발했고 눈물을 터뜨렸다. 하지만 밖에 있는 이현이에게 들키지 않으려 목 놓아 울지도 못하는 이현수의 모습은 짠한 마음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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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서현진은 '이현수'라는 캐릭터를 통해 이 시대 청춘들의 아픔을 그려내고 있다. 여기에 서현진의 전매특허 짠한 연기가 더해져 시청자들의 안쓰러움을 자아내는 동시에 전폭적인 지지와 공감을 얻고 있는 것. 이에 "서현진의 짠한 연기는 단연 최고다"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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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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