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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의 화보 촬영을 위해 카메라 앞에 선 손연재는 약 1년만의 화보 촬영이 무색할 만큼 낯선 기색이 전혀 없었다. "학교 생활에 푹 빠져있어요. 그 동안 즐기지 못했던 일상을 즐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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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리듬 체조만을 위해 달려왔기에 아직은 인생의 정확한 방향을 정하지는 못했다는 손연재. "하고 싶은 것이 많아요. 이제껏 평범하게 보고 겪지 못했던 부분을 색다른 시선에서 바라볼 여유가 이제 생겼어요. 인생을 배우고 있는 시기인 만큼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에요." 라는 그녀의 말처럼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소녀의 눈은 그 어느 때보다 반짝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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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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