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사랑의 온도' 김재욱의 5년 전과 후 스틸 컷이 공개됐다.
하명희 작가의 첫 장편 소설 '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를 직접 드라마로 각색한 작품 '사랑의 온도'는 지난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단 3회만에 시청률 10.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월화 드라마 1위 자리를 더욱 굳건히 다지고 있다.
공개 된 사진은 오늘 방송되는 7-8부 장면으로 5년 전과 후 정우(김재욱)가 각각 현수(서현진)와 정선(양세종)을 만나는 장면이다. 앞서 예고편을 통해 공개 되었던 것처럼 5년 전 정우는 현수에게 "좋아해. 가족을 만들고 싶어."라며 거침없는 돌직구 고백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 더불어 그로부터 5년 후 정우가 프랑스로 유학을 떠났다 돌아온 정선과 재회하면서 여전히 유쾌하고 편안한 형으로서 그와 인연을 맺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드러냈다.
특히 사진 속 김재욱의 변화 된 헤어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람과 물건을 가리지 않는 명품 콜렉터의 안목을 지닌 사업가 박정우 캐릭터를 5년 전에는 반듯하게 넘긴 스타일로 시크한 냉철함을, 5년 후에는 자연스레 흘러내린 스타일로 한결 부드러워진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캐릭터에 완벽하게 밀착한 김재욱의 연기가 있었기에 헤어스타일의 변화만으로도 지나간 시간, 그 속에서 변화했을 정우의 감정선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더할 나위 없는 취향저격 캐릭터를 만들어내고 있는 김재욱이 정우와 현수를 잇는 연결고리가 되고 있는 가운데, 서로 사랑의 타이밍이 어긋나버린 세 남녀의 본격 삼각 로맨스가 올 가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랑의 온도'는 매주 월, 화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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