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류마티스학회가 오는 10월 11일부터 한 달여간 전국 24개 병원에서 '제8회 골드링캠페인'의 일환으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서울과 경기, 인천, 대전/충남, 광주/전남, 대구/경북, 부산에서 진행되며, 류마티스관절염의 증상과 진단, 치료, 운동 및 식이요법 등 다양한 정보가 다루어질 예정이다.
강좌는 환자뿐 아니라 일반인과 환자 가족 등 질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최정윤 대한류마티스학회 이사장은 "류마티스 환자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한 기회를 넓히고자 전국 규모의 건강강좌를 준비했다"며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관절 통증을 느끼는 많은 환자들이 전문의와 함께 질환의 진단 및 관리에 이르는 전반적인 치료 로드맵을 설정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올해 건강강좌는 '손가락 통증, 류마티스관절염일까?'를 주제로 진행된다. 퇴행성관절염은 무릎, 엉덩이 등 체중을 지탱하는 큰 관절에 주로 나타나고, 류마티스관절염은 손가락, 손목 등 작은 관절에서 주로 발병한다.
김현숙 대한류마티스학회 홍보간사 교수는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골드링캠페인'은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는 이를 통해 환자 및 대중의 류마티스 질환에 대한 인식이 더욱더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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