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힙합가수 어셔가 또 다시 성병을 옮긴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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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연예 매체 'TMZ'는 남성 1명과 여성 2명이 어셔와 성관계를 가진 뒤 성병에 걸렸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들 가운데 남성은 어셔와 LA한인타운에 위치한 스파에서 성관계를 가졌다가 헤르페스에 감염됐다고 주장하고 있어 파문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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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원을 밝히지 않은 한 여성은 어셔와 성관계 후 성병에 걸려 쌍둥이를 유산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해당 여성 측은 "어셔와 2차례 이상 성관계를 맺었다"며 "헤르페스 바이러스로 인한 성병은 유산의 매우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어셔가 고의로 성병 사실을 감췄다며 치료비와 정신적 고통으로 인한 손해 배상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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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어셔의 변호인 지아 모다버는 "어셔의 유명세를 이용한 기회주의적 소송"이라며 "법정에서 적극적으로 변호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어셔는 지난 2012년에도 같은 혐의로 피소돼 110만 달러에(한화 약 12억 4천만 원) 합의한 바 있다. 그는 현재 감염 여부 밝히기 거부한 상태로 실제로 성병에 걸렸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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