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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손흥민은 "일단 멀리까지 왔다. 어려운 경기를 했다. 힘들었지만 이겼다. 묵직한 잔디라서 선수들이 힘들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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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손흥민과의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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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까지 왔다. 어려운 경기에서 이겼다. 힘든 경기였다. 유럽 잔디랑 달랐다. 묵직한 잔디였다. 선수들도 힘들었다고 했다. 이긴 경기를 해서, 작년과는 다르게 출발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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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잘할 수 있는 포지션이고 상관없었다. 찬스도 많았다. 골을 넣을 수 있는 위치도 많이 잡고 있었다. 아쉽지만 배울 수 있는 기회다. 분석하고 잘 할 수 있게 해야할 것 같다.
헤딩골은 아직 어렵나봐요. 골 넣어본지가 오래됐다. 연습을 해야할 것 같다. 부족한 점이 많다. 찬스가 왔을 때 골을 넣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겠다.
-케인을 평가하자면
대단한 선수다. 어떤 상황에서도 골을 넣을 수 있고 팀을 위해서 헌신도 많이 하는 선수. 슈팅력 어디서든 골 넣을 수 있다. 월드컬래스 괜히 얘기하는게 아니다. 어린 선수지만 배울 것이 많다.
-2연승 다른점
작년에 많이 배웠다. 챔스 경험이 없던 선수들 경험 쌓고 어떤 분위기인지 파악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경기?다. 2경기에서 6골 넣었는데. 좋은 결과다. 계속, 더 큰 상대를 준비해야 한다.
-마드리드에 가는데 호날두
어디까지나 예상이다. 너무 설렌다. 왜냐하면 가장 좋아하는 선수다. 유일하게 좋아하는 선수다. 실제로 본적이 없다. 경기를 같이 뛰어본적도 없다. 기대가 되고 설렌다. 경기장에서 90분 동안에는 호날두가 되든 메시가 되든 상대팀이기에 경쟁을 해서 이겨야 한다. 신경 안쓴다. 이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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