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주목할 것은 재계약 대상으로 분류될 수 있는 선수들이 대부분이라는 점이다. 비시즌 기간 FA와 트레이드 시장을 통한 각 팀의 전력 변화에 따라 외국인 선수 수요 판도 역시 바뀌겠지만, 현재 시점서 판단을 한다면 많은 선수들이 재계약에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0개팀 감독들과 프런트의 평가에 따른 재계약 여부를 미리 전망한다. 시즌 후 메이저리그나 일본 프로야구 진출 가능성은 배제했다.
Advertisement
KIA의 외인 3총사 역시 재계약이 무난할 전망. 18승5패, 평균자책점 3.57을 기록중인 헥터 노에시는 남은 2경기서 모두 승리를 챙길 경우 20승 고지에 오른다. 팻딘은 후반기에만 12경기에서 3승2패, 평균자책점 3.23으로 안정을 보여 재계약 가능성을 높였다. 최근 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행진중. 30(홈런)-30(도루)을 바라보고 있는 로저 버나디나는 대체 불가 요원이란 평가다.
Advertisement
kt는 올해도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지만, 외국인 선수들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이다. 평균자책점(3.04) 타이틀을 사실상 확정한 라이언 피어밴드와 지독한 불운으로 3승(15패, 평균자책점 4.84) 밖에 올리지 못한 돈 로치는 내년에도 원투 펀치 후보들이다. 외야수 멜 로하스 주니어는 시즌 도중 합류해 78경기에서 타율 2할9푼9리, 17홈런, 53타점을 마크, 중심타자로서 제 역할을 했다. kt 관계자는 "더 좋은 선수를 찾기 힘들 것"이라고 했다. 두산 베어스의 경우 더스틴 니퍼트는 내년에도 에이스감이다. 내야수 닉 에반스도 김태형 감독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듣고 있다. 마이클 보우덴도 어깨 부상 후 고전하다 8월말부터 페이스를 찾아 포스트시즌서도 안정을 보인다면 재계약 유력하다.
Advertisement
넥센 히어로즈는 내년이면 39세가 되는 앤디 밴헤켄 재계약 여부를 놓고 깊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23경기서 10승5패, 평균자책점 3.95를 올린 제이크 브리검, 대체 선수로 들어와 타율 3할1리, 14홈런, 35타점을 마크중인 마이클 초이스는 재계약이 무난할 전망.
종합하면 이들 가운데 해외진출 변수를 감안하더라도 22~25명의 선수가 재계약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
이용진, 정호철 축의금 '49만 5천원' 낸 찐이유 "발렛비 5천원 모자라서..." -
국정원 출신 교수도 감탄한 '휴민트' 조인성 열연…"설득력 있게 담아내" -
옥주현, 탁재훈의 거침없는 풀러팅에 '질색'…"연애 안 하면 내가 해줘?"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
- 3.또 엉덩이로 마무리! "역사상 가장 오만한 세리머니" 피에트로 시겔, 500m 예선에서 또 선보였다[밀라노 현장]
- 4.'왜 이렇게 韓 기대주 괴롭히나' 김길리, 이번엔 뜻밖의 '나쁜손' 피해...다행히 '어드밴스' 결선 진출[밀라노 현장]
- 5.상상만 했던 독주 발생...아무 방해 없이 '쾌속 질주' 단지누, 남자 500m 예선 가뿐히 통과[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