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뭉뜬' 윤종신과 한채아가 패키지 여행에 완벽하게 적응했다.
26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김용만 외 3인과 함께 동유럽 패키지 여행을 떠난 윤종신과 한채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른 아침 패키지 팀은 카렐교로 이동했다.
밤과는 또 다른 카렐교의 풍경에 패키지 팀은 감탄을 쏟아냈다.
이때 김용만은 뜨거운 태양 아래 한 명만 캐리커처를 그리자고 제안했고, 당첨자는 윤종신이었다.
10분 새 윤종신의 등은 땀범벅이 됐지만, 그는 "이런거 처음 해본다"며 미소를 지었다.
저녁 메뉴는 체코 전통 빵에 부드러운 크림 소스를 곁들인 등심 요리 '스비치코바'.
이를 맛 본 패키지 팀은 "정말 맛있었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패키지 팀은 프라하를 떠나 오스트리아로 향했다.
그동안 불운의 아이콘이었던 김용만과 윤종신이 2인실에 당첨되며 큰 환호를 질렀다.
이른 아침 패키지 팀의 첫 일정은 쇤브룬 궁전이다.
마차를 타고 쇤브룬 궁전의 주변을 둘러보던 중 윤종신은 "'그대 없이는 못살아'라는 곡이 아내를 위해 만든 곡이다"고 말했다.
그는 "결혼하고 4년째 든 생각이 사람들 모두가 나를 욕해도 내 편에 서줄 단 한사람이라고 느꼈다"며 설명했다.
이를 들은 한채아는 "나도 그런 감동을 느껴보고 싶다. 오로지 내편"이라며 부러움 가득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바깥 풍경 만큼이나 궁전의 내부 역시 감탄의 연속이었다.
저 멀리 글로리에테를 발견한 패키지 팀은 또 한번 작전을 짰고, 윤종신은 홀로 글로리에테로 향했다.
다소 힘든 여정이였지만, 이내 그의 얼굴에는 미소가 번졌다.
함께 였기에 더욱 즐거운 여행이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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