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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한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다음이 궁금해지면서 저도 모르게 빠져들었다. 머릿속으로 떠올리는 것들이 영상에 담겼을 때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졌고, 그 안에 제가 있다고 생각하니 설레더라. 무엇보다 장르물을 하고 싶었던 욕심이 있었다"며 '블랙'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설명한 김동준은 "실제 저는 넉살 좋은 만수와 다른 성격을 가졌기 때문에 더욱 오만수라는 캐릭터에 끌렸던 것 같다"고 덧붙이며 캐릭터에 푹 빠져든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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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김동준은 "처음엔 촬영 현장의 모든 게 낯설었지만, 지금은 감독님과 배우들, 스태프들까지 모두 합이 잘 맞아서 최고의 조합이구나 하며 한 번 놀라고 감독님의 연출 실력에 '정말 천재시구나'하고 두 번 놀란다"며 '블랙'의 관전 포인트로 "재미와 뛰어난 영상미까지 더해졌다"고 언급,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는 당부도 잊지 않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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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마감직전토토, 9월25일 MLB 필살픽 올킬(410%,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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