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크리미널마인드' 손현주가 스케일부터 남다른 종영 소감을 전했다.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에서 이지적인 프로파일러이자 NCI 팀장 강기형 역을 맡아 드라마를 이끌어온 손현주가 종영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크리미널마인드' 배우와 스태프 전원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드러낸 것.
28일 오전 손현주는 소속사 키이스트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영 소감 전문을 게재했다. 손현주는 대선배 김영철을 비롯, 이준기, 문채원, 유선, 고윤, 이선빈 등 배우 한 명 한 명을 언급하며 출연진 모두에 대한 따뜻한 애정과 감사함을 드러냈다.
특히 손현주는 배우뿐 아니라 "160여 명의 현장 스태프, 편집실, 내근직 스태프까지 모든 분들이 함께 힘 써준 덕분에 잘 달려왔다고 생각합니다"라면서" "가족같은 '크리미널마인드' 스태프들에게 종영의 영광을 안겨주고 싶다"며 모든 스태프에게 가슴 깊이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손현주는 '크리미널마인드'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파일러로서 감정을 최대한 절제한 냉철한 모습부터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가장의 모습까지 섬세한 연기를 펼쳤다. 뿐만 아니라 아내를 잃은 남편의 분노, 슬픔, 트라우마를 겪는 고통까지 강기형의 모든 감정선을 완벽하게 그려내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에는 사형수 안여진(김호정 분)의 무고한 희생을 막고자 고군분투하는 가슴 묵직한 연기로 안방극장에 진한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 손현주는 이번 작품을 통해 혼연일체의 연기를 선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 '명품 배우'의 타이틀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편, 손현주의 연기가 빛나는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는 오늘 밤 10시 50분, 최종회가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이하 '크리미널마인드' 손현주의 종영 소감 전문]
2017년 04월 첫 촬영을 시작해 2017년 09월까지 매회 좋은 연기로 에피소드를 꽉 채워준 배우들과 160여 명의 현장 스태프, 편집실, 내근직 스태프까지 모든 분들이 함께 힘 써준 덕분에 열심히 그릴 수 있었고, 잘 달려왔다고 생각 합니다. '크리미널마인드'는 저에게 앞으로도 많은 추억을 안겨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 우리 '크리미널마인드'가 종착역에 다다랐다고 생각하니 아쉽습니다. 제일 먼저, 오랜 기간 동안 함께 촬영하면서 서로를 가족같이 아껴주며 정든, 여기까지 함께 달려온 스텝들에게 종영의 영광을 안겨주고 싶습니다.
항상 즐거운 에너지로 현장을 밝게 만들어준 현준 역의 준기씨와 선우 역할을 열심히 만들고 발로 뛰어준 채원씨, 독특한 매력으로 우리 드라마를 빛나게 해준 유선씨와 이한 역할의 고윤씨, 민영 역의 선빈 씨 등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우리 드라마에서 가장 큰 어른이시자 마지막까지 팀을 잘 이끌어 주시느라 고생하신 김영철 선배님께 크게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 분들께 다가가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저희 드라마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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