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해 최전방 연평도에 위치한 연평초등학교를 방문, 'FC 어린이 벤츠' 축구 교실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가졌다.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국내 다임러 계열사 임직원 20여 명과 연평초등학교 전교생 66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리블 기술, 공 컨트롤, 팀 플레이 등 전문적인 축구 교육이 4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의장 및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서비스 & 파츠 부문 김지섭 부사장, 네트워크 개발 & 트레이닝 부문 이상국 부사장도 직접 행사에 참석해 어린이들에게 플로어 컬링, 야구 배팅 네트, 소프트볼 등 다양한 체육 용품을 선물로 증정했다.
'FC 어린이 벤츠' 축구 교실은 지난 2016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서 펼치는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문화 소외 지역의 아동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연평도 지역사회의 복지 확대를 위해 연평종합회관 도서관을 방문해 총 1100여 권의 어린이 도서를 기증하고, 연평 해병부대를 찾아 부대 장병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물품도 전달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의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1박 2일간 연평도 지역에 머물면서 상대적으로 스포츠 문화 활동 기회가 적은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준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문화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사회를 발굴하고, 아동 및 청소년을 포함해 지역주민 모두가 일상에서 문화적인 혜택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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