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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강민혁)의 마음과 시선이 머무는 은재를 경계하는 영은은 'WIN-WIN'을 강조하며 자신이 힘써볼테니 병원선을 떠나 서울로 돌아가라고 제안했다. "나는 오빠 옆에서 선생님을 치우고, 선생님은 메이저 병원으로 옮겨 앉으라"는 것. 병원선의 스타로 떠올랐던 그녀의 거취를 묻는 기자들에게 "있던 곳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던 은재에게 완벽한 해답으로 들릴 수 있는 제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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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재의 통쾌한 직구는 계속됐다. "내가 사랑에 관심이 없다는 걸 다행이라고 생각하라." 현에게 마음을 내어주지 않는 이유는 자신의 감정에 무지하기 때문이 아니고, 연적이 신경 쓰이거나 자신 없어 회피하는 것도 아니라는 대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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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은 오늘(28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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