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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재는 지난 5월 임시총회에서 임기 3년의 제9대 총재로 재추대됐지만 김 총재는 사퇴 의사를 밝혔고, 이후 회원사 구단주로 새 총재를 선임한 뒤 물러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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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관계자는 "회원사 구단주 분을 새 총재로 추대하려고했지만 해당 구단주가 고민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해 새 총재 선임 전까지 일단 현재 집행부로 KBL을 꾸려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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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에서 회원사 관계자가 총재를 한 것은 초대 총재였던 SBS 윤세영 회장이 유일하다. 2002년 이후 15년만에 회원사 총재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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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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