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완승을 거두며 희미한 불씨를 살렸다.
NC는 2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8대4로 승리했다. 선발 제프 맨쉽이 5⅓이닝 3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12승을 수확했고, 타자들은 1회부터 점수를 뽑아냈다. 특히 3회말 이호준의 동점 투런 홈런에 이어 5회말에 터진 김태군의 스리런 홈런으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날 승리로 NC는 3위 롯데 자이언츠와 0.5경기 차를 유지했다. 남은 2경기에서 전승하고, 롯데가 남은 1경기에서 패배하면 3위 탈환 가능성은 남아있는 상태다.
경기 후 NC 김경문 감독은 "맨쉽이 선발로 자신의 역할을 잘해줬고 타자들 또한 좋은 그림이 나오고 있다"며 짧은 소감을 밝혔다.
창원=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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