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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손호준은 삶에 지친 38살 가장에서 신체 건장 20살 열혈 청년 '최반도'로 분한다. 허정민은 비실비실한 체력에 소심한 성격의 '안재우' 역을, 이이경은 인생이 즐거운 먹고대학생 '고독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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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토목과 3인방이 상대방을 잡아먹을 듯한 강렬한 눈빛과 팔을 앞으로 쭉 뻗는 똑같은 설정 포즈를 선보여 1999년도의 유행포즈를 짐작하게 해 배꼽을 쥐게 한다. 여기에 이들은 허공을 응시하면서 세상 멋진척 포즈, 츤데레 포즈, 심장저격 포즈 등 다양한 포즈로 여심을 저격시키며 화룡정점을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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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고백부부'의 제작진은 "손호준-허정민-이이경의 세 배우의 연기 합이 특히 좋다"며 "현장에서는 애드립 경쟁이 펼쳐져서 웃음을 참지 못해 NG가 발생하는 등 재미있게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새롭고 파격적인 브로맨스를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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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마감직전토토, 9월25일 MLB 필살픽 올킬(410%,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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