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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in 유럽'의 두 번째 행선지인 이탈리아 행 비행기에는 미술 영재 김하민 군과 언어 영재 김노은 양이 올랐다. 영재발굴단 110회에 출연했던 김하민 군은 이탈리아의 거장 밈모 팔라디노를 만나 그와 함께 캔버스에 그림을 그렸다. '할아버지(밈모 팔라디노) 같은 화가가 되고 싶다'는 하민 군의 말에, 밈모 팔라디노는 "나도 한때 피카소처럼 되고 싶었지만, 모든 화가들은 자신의 작품을 그린다. 목표를 가지는 것은 좋다. 그러나 너는 결국 너의 작품을 그리는 화가가 될 것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목표를 가지고 뚜벅뚜벅 자신의 길을 걸어가라는 거장의 따듯한 조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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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in 유럽' 시리즈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했다. 지난 9월 27일 '영재발굴단 in 유럽' 마지막 편은 가구 시청률 9.2%, 2049 시청률 3.4%(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의 MBC '하하랜드'(3.7%, 1.2%), KBS2 '살림하는 남자들'(5.4%, 1.5%) 등을 크게 따돌린 수치로, '영재발굴단 in 유럽' 시리즈를 향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시청률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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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in 유럽'을 향한 뜨거운 관심과 호평에, 영재발굴단의 한재신 PD는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아이들의 열정과 능력, 꿈에 진정성 있게 접근하는 영재발굴단의 노력을 시청자분들이 알아봐주신 것 같아 기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이번 '영재발굴단 in 유럽' 편이 "아이들의 열정과 꿈을 발굴, 육성, 응원한다는 영재말굴단의 기획의도 중 '응원'과 '육성'에 맞닿아 있는 기획"이라고 밝혔다. 한재신 PD는 "앞으로도 감동과 재미를 가진, 건강하고 화제성 높은 콘텐츠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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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영재발굴단'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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