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아연이 자신의 노래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에 얽힌 비화를 공개해 화제다.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이미자 특집'에 출연한 백아연은 대표곡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로 음원 차트 역주행 신화를 기록한 사연을 고백하며 "곡 발표 후 처음에는 음원 순위 30위권이었는데, '민간인 사찰송'이라고 불릴 만큼 솔직한 가사로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역주행에 성공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이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이 곡에 대해 "당시 호감을 갖고 연락을 주고받던 썸남이 갑자기 잠수를 타서 속상한 마음에 가사를 썼다. 훗날 이 곡이 히트하자 그 남성에게 연락이 왔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한편, 백아연은 지난 주 방송된 '이미자 특집 1부'에서 청아한 음색과 담백하지만 힘 있는 창법으로 '여자의 일생'을 재해석해 감동을 전하며 주목을 받았다.
가수 백아연의 대표곡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30일 (토) 오후 6시 5분,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이미자 특집 2부'에서 만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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