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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주민규는 지난 8월 12일 인천전 득점을 시작으로 대구, 울산, 광주, 전북, 제주, 포항을 상대로 7경기에서 10골을 터뜨리며 물오른 골 결정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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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민규는 어김없이 3-4-3 포메이션의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했다. 최전방과 측면을 오가며 원톱 역할을 하던 주민규에게 득점 기회는 0-1로 뒤진 전반 33분 찾아왔다. 포항의 미드필더 무랄랴가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쇄도하던 김태환을 걸어 넘어뜨려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주민규는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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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올 시즌 최다 연속골은 경신 중이다. 주민규 외에도 제주의 마르셀로(4월 16일~5월 14일)와 포항의 양동현(5월 14일~6월 21일)이 5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적이 있다. 조나탄은 4경기 연속골을 두 차례(6월 18일~6월 28일, 7월 12일~7월 23일)나 기록했고, 데얀도 4경기 연속골(7월 19일~8월 5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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