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청춘시대2' 분홍 편지 수신자는 박은빈이었다.
29일 밤 방송된 JTBC '청춘시대2'에서는 분홍색 쪽지의 발신인을 찾으려는 하메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문의 남자는 윤진명(한예리)을 인질로 잡은 뒤 "죠앤을 왜 찾아왔냐"며 협박했다.
조은(최아라)은 "우연히 편지를 주웠는데 그 편지를 죠앤이 쓴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때 윤진명은 "죠앤이 누군지도 모른다"고 말하자, 이 남자는 분홍 편지의 발신인 죠앤의 본명이 '문효진'이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송지원(박은빈)은 그가 과거 찾던 동창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이 남성은 문효진이 지난 3월 우울증을 겪어 자살했다고 알렸다.
이 남성은 하메들에게 폭력을 가했고, 송지원은 "내가 따라가겠다"며 일어났다.
조은은 문 앞을 막아섰고, 정예은(한승연)은 "그렇게 나쁜 애 아니다"고 소리쳤다. 윤진명 역시 "초등학교 3학년이다. 어린 애가 한 짓이다"며 막았다.
결국 송지원을 위협하던 이 남성은 "너는 왜 효진이한테만 그렇게 못 되게 군 거냐"라면서 송지원을 밀치고 나갔다.
다음날 아침, 하메들은 여느날과 다른 없는 아침을 보내려 했다.
이때 송지원은 임성민(손승원)을 찾아가 언론사 시험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에게 "효진이 찾았다"면서 자신탓에 꼬인 문효진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얼마 뒤 송지원은 앞서 자신을 폭행한 의문의 남성을 찾아갔다.
송지원은 그에게 "효진이 생각하고 있었다. 효진이 이야기 좀 해봐요"라며 "효진이 어떤 사람이었어요?"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그는 "효진이는 왜 죽어버렸을까요? 복수도 안하고"라며 "죽지말고 나한테 복수 했으면 좋았을걸"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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