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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안은 해성그룹 입성 후 노명희(나영희)의 재벌가 속성 트레이닝 아래 털털한 걸크러시를 벗어 던지고 단아한 재벌가 숙녀로 파격 변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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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경(박시후)은 노명희의 지시에 서지안과의 저녁 식사 테스를 했다. 최도경은 서지안에게 식사 예절을 가르치며 처음부터 끝까지 못마땅한 기색을 드러냈다. 불편하게 밥을 먹은 서지안은 그날 밤 구토를 하며 서러운 마음에 옛 가족을 떠올리며 눈물의 밤을 보냈다. 최도경의 까칠함에 여동생인 최서현(이다인) 역시 곁을 내주지 않았고 서지안의 외로움은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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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명희는 서지안이 레슨을 취소하고 늦게 집으로 돌아자 분노했다. 노명희는 서지안에게 "넌 이제 우리 집안 사람이야. 그런 어리석은 행동 하지 말라고 플랜을 이야기 해줬는데 이렇게 실망을 시켜? 남들과 다르게 사는 게 남들처럼 똑같이 적당히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그게 가능한 줄 알아?"라며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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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노명희는 안쓰러워 하기 보다 "여기 돌아온 선택은 네가 했어. 그걸 잊지 마. 선택에는 책임이 같이 따르는 거야. 그것도 모르고 살았어? 그럴거면 돌아오지 말았어야지"라며 경고를 날려 긴장감을 높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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