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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는 김순옥 작가와 2014년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그녀는 '왔다! 장보리'에서 악녀 캐릭터의 한 획을 그은 희대의 악녀 '연민정'으로 출연해 그해 연말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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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유리가 이번에 맡은 배역명이 '왔다! 장보리'와 동일한 점도 눈길을 끈다. 그녀는 현재 온갖 악행의 전횡이 밝혀졌음에도 기세 등등한 악녀 양달희(김다솜 분)를 위협하는 쎈 언니 '연민정'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세라박 친모인 비키정(전수경 분)에 이어 연민정의 등장이 양달희를 얼마나 막다른 궁지로 몰아넣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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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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