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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DJ 배성재는 "영국 특파원과 연결을 하겠다"면서 운을 떼 청취자들의 궁금증을 증폭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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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은 "지금 여기는 오후 두시반이 넘었다"면서 "장모님과 저희 집 부모님도 오셨다. 명절 같은 복작한 기분을 오래간만에 보냈다. 저도 좋고 아내도 좋아한다"고 영국에서의 추석 분위기를 전했다.그는 한 청취자의 '러시아전 뛰어 달라'는 요청에 "공문이 안 왔다. 제가 선수 몸이 아니어서 어렵다"고 웃으면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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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민지도 깜짝 등장, 밝은 목소리로 행복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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