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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민은 전날 인천 SK행복드림구장으로 가서 선수들과 만났다. 선수들은 그저 인사하러 온 줄 알고 발목상태를 물어봤다고. 한동민은 인사에 그치지 않고 선수들과 함께 KTX편으로 창원으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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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에선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준 한동민에게 포스트시즌을 직접 볼 수 있도록 했다. 한동민은 아직 포스트시즌 경험이 없다. 직접 뛰지는 못하더라도 동료들과 그 분위기라도 느끼게 하려는 배려다. 한동민이 앞으로 팀내 중심타자로 활약하며 포스트시즌에도 출전해야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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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제대로 걷지는 못하는 상태. 야구장에서도 절뚝거리며 다녔다. 한동민은 "재활 4주째다. 움직이기가 힘들어서 강화 숙소에서 생활하고 있다"면서 "아직은 걷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다음주 쯤에 발목에 박힌 핀을 제거할 예정인데 핀을 빼면 좀 더 걷는게 수월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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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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