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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는 본선행이 불안해졌고 우루과이는 9부 능선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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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아르헨티나는 6승7무4패(승점 25)를 기록, 이날 에콰도르에 2대1로 승리한 칠레(승점 26)에 밀려 5위에서 6위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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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는 11일 에콰도르와의 최종전에서 반드시 승리한 뒤 다른 팀의 경기 결과에 따라 러시아행 진출 여부를 결정하는 처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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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이날 아르헨티나의 공격의 핵심으로 여러차례 슈팅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골대를 벗어나고 말았다.
반면 루이스 수아레스를 앞세운 우루과이는 최하위 베네수엘라와의 원정경기에서 0대0 무승부를 거뒀지만 8승4무5패(승점 28)로 2위를 지켰다.
우루과이는 5위 페루, 6위 아르헨티나와의 승점 경쟁에서 3점 앞서고 골득실도 +10으로 크게 유리해 사실상 본선행을 확정했다. 페루와 아르헨티나는 골득실이 나란히 +1로 동률이지만 다득점에서 페루(26득점)가 아르헨티나(16득점)에 앞선다.
칠레는 이날 승리로 6위에서 3위로 뛰어올랐고 이미 1위를 확정한 브라질(승점 38)은 9위 볼리비아(승점 14)와 원정경기에서 0대0으로 비겼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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