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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는 2군인 페랄라다에서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며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좋은 활약으로 호평을 얻었다. 다음 시즌 부터 1군 합류 계약을 맺은 백승호는 A매치 휴식기를 통해 이른 1군 경험을 쌓았다. 백승호는 이날 연습경기에서 후반 35분 마를로스 모레노 대신 투입돼 경기 종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큰 실수 없이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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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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