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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단 한번도 승리하지못한 제주를 상대로 승리한 후 김진수는 상의를 탈의한 채 뜨겁게 포효했다. 전북에게는 그렇게 간절한 승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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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경기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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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최단기간 200승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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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결승골 넣은 김진수 선수 평가해달라.
-오늘 제주전 승리의 의미, 정신적으로 어떻게 준비했는지.
많은 이야기는 안했지만 미디어에 6점짜리 승부다. 오늘 경기 잘못되면 벼랑끝으로 간다. 정신적인 부분, 의지 승리 DNA, 우승하는 조건 이런 것에 대해 늘 이야기해왔다. 경기장 안에서 그런 모습을 보여줘야하는데 오늘 그런 부분을 보여줬다.
-스플릿리그 이후 전망은?
스플릿은 경험이 있고, 좋은 기억도 있고, 자신감과 긍정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11명 놓고 보면 어느팀이 우월하다 할 수 없을 정도로 치열하다. 일주일에 한번씩 경기하기 때문에 충분히 전술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 그런 경험대로 준비 잘 한다면 충분히 우리도 좋은 경쟁 할 수 있다. 휴식 잘 취하고 스플릿 일정대로 준비를 잘하겠다.
-항공문제로 내일 하루 제주에서 전북 선수단이 휴식을 취하는 걸로 안다.
경기 이기고 쉬는 것과 지고 쉬는 것은 다르다. 어웨이에서 쉬게 됐다. 홀가분하게 쉴 수 있게 됐다. 팀에는 긍정적인 요소다. 잘 쉬고 아직 안나왔지만 일요일 경기고 홈경기 할 수 있기 때문에 첫 경기 준비하는 데 큰 무리 없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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