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결국에는 소속사 해명까지 나왔다.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인 최유정과 전소미, 김소혜가 술을 마신 채 SNS 라이브 방송을 했다는 일부 네티즌들의 주장 때문. 이 같은 억측이 끊임 없이 이어지자 소속사 측이 해명까지 하고 나선 것이다.
전소미는 2001년 생이며, 최유정과 김소혜는 1999년 생으로 모두 미성년자였기에, 말도 안 되는 억측이지만 사실을 바로 잡을 필요가 있었다.
의혹을 제기한 일부 네티즌들의 주장은 황당할 정도로 단순하다. 세 사람의 라이브 방송 뒷배경에 각종 주류가 포착된 것을 바탕으로 이 같은 의혹을 제기한 것. 이 근거 부족한 주장은 '미성년 걸그룹 멤버들의 음주'라는 자극적인 소재로 관심을 끌며 온라인 상에 퍼져나갔고, 급기야 일부 언론에서는 네티즌들의 주장을 바탕으로 기사까지 작성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말도 안 되는 억측이다. 세 사람이 팬들과 소통하는 SNS에서 음주를 할 리가 만무하다. 심지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곳은 최유정의 부모님과 친척들이 함께 있었던 집이었다. 오랜만에 만난 세 사람이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기 위해 시작한 라이브였다는 점은 안타까움을 더한다.
최유정 소속사 판타지오 측 관계자는 8일 "확인 해본 결과 사진의 배경이 된 최유정의 집에는 부모님과 친척분들이 다 함께 있었다. 문제가 된 술병은 어른들이 마시던 것으로, 세 사람이 술을 마셨다는 의혹은 전혀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joonam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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