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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측은 "신혜원 씨 측이 주장하는 상황 자체가 앞뒤가 안맞는 말이 많다. 호주총리 대통령 축전, 이명박 회담 참고 자료, 북과의 비밀 내용이 담긴 문건 등이 담겨있는 태블릿 PC가 신 씨의 것이라면 대선캠프 활동을 했던 신씨가 대선 직후에도 국방 기밀을 받아봤다는 것"이라며 "이밖에도 최순실씨와 관련된 문건은 어떻게 설명할 것이며 1980년대 육영재단 유치원 문제, 정유라씨의 딸 유연으로 작성된 문서 등은 왜 신씨가 갖고 있는 것인지 맞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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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이미 검찰이 다각도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해당 태블릿 PC와 최순실은 한 몸처럼 동선이 오갔다는 결과가 나왔다"며 "최순실이 독일을 오갈 때 해당 태블릿PC도 함께 오갔고, 당시 청와대 행정관 등이 최순실에게 메일을 보낸 것도 해당 태블릿 PC가 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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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신 씨는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조원진 대한애국당 공동대표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공개된 전화번호 목록, 카카오톡, 메일로 다운받았다는 SNS팀 운영방안 등의 문서로 볼 때 제가 속한 대선 SNS팀에서 사용한 태블릿PC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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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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