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컵스가 워싱턴 내셔널스에 승리하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한 발 더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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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2대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둬 시리즈 전적 2승1패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5회까지 팽팽한 투수전이 이어졌다. 워싱턴은 6회 컵스 좌익수의 실책과 라이언 짐머맨의 우중간 적시 2루타를 묶어 선취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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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컵스는 7회 벤 조브리스트와 대타 앨버트 알모라의 연속 안타로 동점을 만들었고 8회 앤소니 리조의 적시타로 결승점을 얻었다.
컵스는 9회 마무리 웨이드 데이비스를 올려 세타자를 깔끔하게 잡아내며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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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워싱턴 선발 맥스 슈어저는 6⅓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고 컵스 선발 호세 퀸타나도 5⅔이닝 1실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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