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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릿리그에서 '꼭 이기고 싶은 팀이 있다'라는 항목에 6명의 감독중 5명의 감독이 동그라미(○)를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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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및 서포터스를 향한 공약도 내놨다. 서정원 수원 감독은 "팬들과 전선수, 스태프 1박2일 여행을 가고 싶다. 팬들이 선수들과 스킨십도 갖고 이야기도 하고 게임도 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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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전북 감독은 "우리 전북도 열정적이고 극성적인 팬들 많다. 200승도 한 만큼 구단과 의논해서 이벤트를 준비하겠다. 팬들이 훈련장 찾아와주시는데 클럽하우스 궁금해 하신다. 선수들 생활도 궁금해 하신다.제 승수대로 팬들을 초청해서 클럽하우스 투어라든지 식사라든지 이벤트를 준비해보겠다"고 했다. 황선홍 FC서울 감독은 "수도권 팀이라 팬들이 많아서, 오히려 더 가까이 접하기 쉽지 않다. 일본 있을 때도 시즌 전후 팬들과 운동회처럼 함께 어울리는 이벤트를 했었다. K리그에서는 많이 못느꼈다. 구단과 잘 상의해서 선수들과 팬들이 하루 보내고 어우러지는, 교감의 장을 만들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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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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