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열호가 24세 이하 대표팀 최종 엔트리를 확정했다.
선동열 감독을 비롯한 대표팀 코칭스태프는 10일 오후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내달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최종 엔트리 25인을 확정했다.
11월 16~19일 도쿄돔에서 열리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은 한국, 일본, 대만의 만 24세 이하 선수(1993년 1월 1일 이후 출생)들이 출전하는 대회다. 만 25세 이상이어도 프로 3년 차인 선수들은 포함될 수 있고, 와일드카드도 3명 선정할 수 있다.
선동열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지난 8월 회의에서 42명의 예비 엔트리를 짰고, 2개월만에 25인의 최종 엔트리를 확정했다. 곧 일본야구기구(NPB) 사무국에 최종 엔트리를 제출할 예정이다.
'신인왕 0순위' 이정후(넥센)가 포함됐고, 임기영(KIA) 김윤동(KIA) 장현식(NC) 박세웅(롯데) 등이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대표팀은 11월 4일 소집해서 5일부터 13일까지 국내에서 훈련 및 연습경기를 진행하고, 14일 도쿄로 출국한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대표팀 최종 엔트리
투수 : 김윤동(KIA) 김명신(두산) 이민호(NC) 장현식(NC) 박세웅(롯데) 박진형(롯데) 김대현(LG) 장필준(삼성) 함덕주(두산) 구창모(NC) 심재민(kt) 임기영(KIA)
포수 : 한승택(KIA) 장승현(두산)
내야수 : 최원준(KIA) 박지혁(두산) 박민우(NC) 김하성(넥센) 하주석(한화) 정 현(kt)
외야수 : 김성욱(NC) 나경민(롯데) 이정후(넥센) 안익훈(LG) 구자욱(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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