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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1순위' 이정후(넥센), 강속구 투수 김대현(LG), 임기영(KIA) 등 올해 1군 무대에서 맹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대거 발탁된 가운데, NC 다이노스가 장현식 이민호 박민우 김성욱 구창모 등 가장 많은 5명을 배출했다. KIA 타이거즈(4명)와 두산 베어스(4명)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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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은 예선 2경기에 결승 1경기로 최대 3경기를 치르게 되는 단기 대회다. 그래서 투수를 몇 명 택할지 고민이 깊었다. 하지만 선동열 감독은 고심 끝에 투수를 11명이 아닌 12명으로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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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4세 이상 선수를 최대 3명까지 포함시킬 수 있는 '와일드카드' 제도도 있지만, 최종 엔트리에는 없었다. 선동열 감독은 "이 대회는 처음부터 만 23세 이하로 규정을 두려고 했었는데, (선수층이 얇은)대만이 만대를 해 24세 이하가 됐다. 그래도 대만이 어렵다고 해서 '와일드카드' 제도가 생긴 것이다. 일본도 '와일드카드'를 뽑지 않는다고 하는데 우리도 뽑지 않는 것이 맞다고 봤고, 우리 미래를 위해서라도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더 주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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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은 11월 4일 첫 소집 후 5일부터 13일까지 국내에서 훈련 및 연습경기를 진행하고, 14일 도쿄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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