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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밤이 주목한 건 가장 늦게 입대한 임시완이었다. 최근 사전제작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 '왕' 역할을 맡았던 임시완이 군대에선 '미생'의 장그래로 돌아간 듯한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임시완은 시종일관 선임 장병들을 따라다니며 손 선풍기 바람을 쐬어주기도 하고, 일일이 마이크를 챙겨주는 등 '특급 막내' 이등병다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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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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